바질 키우기 - 79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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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슬슬 준비를 해야하나 싶다. 육안으로 보일정도로 크게 휘어있는 상태의 바질이다... 좁은 화분에 너무 많은 씨앗을 뿌려서 영양분이 부족한 것 같다는게 현재 나의 결론이다. 그래도 중간 큰 고비를 넘기고 괜찮을 줄 알았는데 이런 결말을 보게될 줄이야
블로그 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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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개인적인 공부 내용을 적는 것도 있지만 꾸준한 뭔가를 하고 싶었고 여러가지 조건을 생각했을 때 회사를 그만두고 공부를 시작했던 상황과 잘 맞아서 시작하게 되었던 블로그가 1년하고도 5개월이 지나고 처음으로 애드센스로 정산을 받았다. 아직 내 통장으로 돈이 찍힌건 아니지만 송금이 되었다면 조만간 받겠지 .... 처음 애드센스 심사를 신청하고 4주가 지나도 아무런 승인 / 거부 메일이 없어서 취소하고 다시 신청하기도 하고 첫 달 수익 0.02원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최소 2년쯤은 지나야 정산을 받을 것 같았는데 7개월이나 앞당기다니 ! 약 12만원? 13만원 정도의 금액이지만 회사 일 외에 수익이 생긴다는건 설레는 일인 것 같다. 앞으로도 블로그 글을 쓰게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 지금은 회사를 들어..
바질 키우기 - 7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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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기울어진... 바질 줄기를 만지면 단단하고 힘이 있는 것 같은데 점점 기울어진다. 지난번부터 물을 조금 더 많이 줬는데 그 문제는 아닌 것 같아서 일단 상황이 더 달라지게끔 기다리려고 한다. 물만 줘도 잘 자란다는 바질이 왜 물만 줬는데 이러는지 참...
바질 키우기 - 7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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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점점 힘이 빠지는 것 같다. 물도 충분하고 요즘 햇빛도 쨍쨍한데 뭐가 문제인걸까? 화분 하나에 씨앗 하나를 키우는게 맞는 판단이였나 싶다. 조만간 방울 토마토 친구도 키워볼 생각인데 이번엔 하나만 키워보겠다!
바질 키우기 - 7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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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좀 더 파릇파릇? 해진 것 같다. 어제 물을 줬기 때문에 내가 더 해줄 수 있는 부분이 없다. 그저 지켜보는 일 뿐..... 그나저나 일본여행기도 작성해야하는데 언제 써야하지 어질어질하다...
바질 키우기 - 7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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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일본에서 오자마자 바질을 봤는데 어제보다 더 축 쳐진 것 같다. 그리고 상층부 잎은 더 쪼그라든 것 같고... 비때문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햇빛이 나면서 조금이라도 기운을 차리는데 도움이 있었으면 좋겠다.
바질 키우기 - 7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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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앞에 큰 잎이 구멍이 뚫려있는 것 같다. 햇빛을 받지 못해서 그런가 어제보다 힘이 없어진 것 같다. 아니면 주인인 내가 없어서 그럴지도? 일본 계획 글이 일본 갔다 온 뒤 올라올 것 같다. 여행 기간동안 못 쓸 것 같아서 예약으로 빼둔 비축분이 되었다. 언제 올라올지?!
바질 키우기 - 7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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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저는 지금 숙소랍니다. 망가지기 일보직전인 휴대폰으로 찍은거보다 아무래도 화질이 더 선명한 것 같다. 오늘 물을 줬다고 하는데 어느정도 다시 활력을 찾은 것 같기도 하고 아직 축 쳐저있는 것 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