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일본에 있다! 숙소에 돌아와서 집에 사진 찍어달라고 했는데 상태가 이모양이다.... 갑자기 쭈굴쭈굴해졌는데 뭐가 문제지 일단 물을 더 준 상태이다. 이게 물이 문제는 아닌 것 같으데 당장 할 수 있는게 물 주는 것 밖에 없다 ....

바질이 정상적으로 되어가고 있는지 아닌지 모르겠다. 점점 더 말려가는 느낌은 아닌데 그렇다고 잎이 힘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닌 듯하다. 화분의 한계인건지 잘 모르겠다....

왠지 오늘의 녀석은 어제보다 축 쳐진 것 같다. 그래서 바로 물을 투입시켰다. 시들어가는 것과는 별게로 상큼? 한 향이 나는 것을 느꼇다. 이게 바질 향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믿고 기분이 좋았다.

오늘은 간단하게 Styled Component와 폴더 구조 등을 잡으려고 한다. react native에서 styledcomponent를 사용하는 방법이 괜찮아?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전에 react native에서 styled-component를 사용하는 방법이 괜찮은지 물어봤다. 혹시라도 styled-component 외 emotion이라던지 다른 라이브러리가 인기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기 때문이다. 오케이 전혀 문제 없다고 한다. 그러므로 바로 설치했다. import {createGlobalStyle} from 'styled-components/native'; 이렇게 작성하니 undefined is not Funtion이라고 하는데 뭐가 문제일까? 전역 스타일을 설정하기 위해서 createGloba..

6시에 있는 친구들도 점점 살아나고 있다. 당장 죽을 것만 같았던 바질 친구들이 어찌어찌 고비를 넘겨서 또다시 안정기에 도달하고 있는 것 같다. 지난번 타노스 사태때는 정확한 이유가 있어서 해결을 했는데 이번엔 영양분 문제인지 뭔지 뭐가 문제인지 모른다는게 걱정이다. 문제를 알면 예방을 할텐데 문제를 모르니 .....

Chat GPT가 생기면서 개인적으로 개발이 정말 쉬웠졌다고 느끼고 있다. 그러다가 생각난게 Chat GPT가 개발자를 대체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누구나 질문만을 통해서 그럴싸한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면 어찌저찌해서 면접을 통과하고 회사에 입사를 하게 되었을 때 업무는 Chat GPT로 하는 것을 말이다. 그래서 한번 해보려고 한다. 나의 목표는 Chat GPT를 사용해서 어플을 만들고 그것을 구글 스토어에 올리는 작업까지를 진행해보려고 한다. 여기서 나는 100% 질문만으로 개발을 하진 않을 것이다. 그 이유는 이미 나는 React를 할 수 있고 개발 지식이 없는게 아니라서 자연스럽게 내가 알던 방식을 사용할 것이므로 가능한 질문을 통해서 복잡한 로직을 해결할 생각이다. 그런 경험을..

아질 쭈굴쭈굴하지만 잎이 말려들어가는 문제는 없는게 다행이다. 급하게 물을 줘서 오늘은 따로 줄 계획이 없다. 월요일에 흙 상태를 보고 추가로 줄지 고민할 것 같다. 무탈하게 정상적으로 성장하기를

영양제를 준 효과가 확실하게 있는 것 같다. 다른 두 친구도 잘 버티고 있지만 제일 잘 큰 한 친구는 확실히 상태가 좋아보인다. 바질이 얼마나 버텨줄 지 모르겠지만 이 고비를 잘 넘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