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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부스트캠프9

[네이버 부스트캠프 7기] 멤버십 수료 회고 길고 긴 네이버 부스트캠프가 끝이났다. 챌린지부터 한다면 7월부터 지금까지 약 5개월을 진행한 교육이였다. 챌린지 시절만 해도 개발 자체에 어느정도 자부심이 있었는 상황이였는데, 교육을 진행하니 점차 내가 개발을 위해서 무언가를 만들 수 있었지만, 효율, 원리 등 많은 부분을 빼먹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좀 더 디테일하게 이야기하면 컴포넌트의 관심사, 비즈니스 로직 등 점차 고려해야하는 부분이 많고 지금까진 난 그것을 그렇게 깊이 고려하지 않고 개발을 하면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부스트캠프가 이것에 대한 정답을 준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내가 부족한 많은 것을 알 수 있게 해주었고 많은 동료 개발자를 얻을 수 있었다. 많은 개발자가 있고 그들만의 장점을 보고 배우며 또 단점 역시 보면서 나라면 어.. 2022. 12. 25.
[네이버 부스트캠프 7기] 뒤늦은 멤버십 합격 Ho! 네이버 부스트캠프 멤버십에 합격했다. 챌린지를 완벽하게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 이유는 .... 읍읍 말하면 컨텐츠 유포라 ㅠㅠ ) 합격 소식이 메일로 왔다. 개발 공부를 좀 더 하고 싶어서 회사를 퇴사하고 공부한지 5개월이 지나고 스스로의 실력을 검증하고 싶어서 신청한 부스트캠프가 여기까지 오게 될 줄은 몰랐다. 나에게 개발자로써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준 부스트캠프라 내심 멤버십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귀차니즴이 발생해버려서 날림으로 한 과제도 있는데 합격해서 좋으면서 부끄러운 느낌이다. 멤버십에서는 제대로 미션을 수행해서 챌린지보다 많은 것을 더 얻어갈 것이다! 2022. 8. 28.
[네이버 부스트캠프 7기] 너무 많이 늦은 4주차 회고 들어가며 글을 쓴 시점은 이미 부스트캠프가 끝났는데, 여러가지 정신없이 살다보니 회고를 올리는 것을 까먹었다. ㅠㅠ 월요일 간단한? 구현 느낌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비교적 간단하게 과제를 수행했다. 마지막 주라고 생각해서 엉청 어렵게 나올 거라고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어렵진 않은 과제였다. 화요일 개발 스타일을 평소와는 다르게 작업을 해야하다보니 불편한 부분이 조금 있었다. 그리고 과제가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직관적이지 않아서 해결에 시간이 걸렸다. 수요일 너무 재미있는 과제였다. 일단 과제가 직관적이여서 너무 좋았고 딱 맞게 하나씩 해결하니 퀴즈를 푸는 기분으로 재미있게 과제를 풀었던 것 같다. 목요일 동료 캠퍼들은 난이도가 있었다고 이야기가 나왔다. 하지만 나는 이날 저녁 약속이 있어서 빨리 해결하려고 .. 2022. 8. 22.
[네이버 부스트캠프 7기] 많이 늦은 3주차 회고 들어가며 글을 쓴 시점은 이미 부스트캠프가 끝났는데, 여러가지 정신없이 살다보니 회고를 올리는 것을 까먹었다. ㅠㅠ 우선 3주차를 먼저 작성하고 4주차도 조만간 작성할 것이다! 월요일 2주 동안은 월요일이 비교적 쉬운 과제였는데 이번 주는 월요일에 익숙하지 않은 과제여서 그럴 수 있지만 어렵게 느껴졌다. 확실히 부스트캠프가 다양한 부분을 학습할 수 있다보니 잘 접하지 않았던 부분이 과제로 나와서 시간이 걸렸지만 또 하나의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 화요일 2주차도 그렇고 화요일은 생각보다 직관적인 과제가 나와서 ( 1주차가 너무 충격인걸 수 있지만.... ) 재미있게 과제를 수행한 것 같다. "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작업할까 "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작업하니 과제 중 제일 재미있었던 과제였다. 수요일.. 2022. 8. 21.
[네이버 부스트캠프 7기] 2주차 회고 들어가며 어느새 2주차가 끝이 났다. 이번 주는 넓은 주제에 대한 과제가 많이 나왔는데, 주제가 넓어서 그런지 과제 구현 자체에 대한 어려움은 적었던 것 같다. 다만 내가 해결하는 방식이 과제에서 의도한 방식인지에 대한 즉, 과제의 출제 의도에 대한 의문이 있던 한 주였다. 월요일 지난주도 그렇고 월요일은 비교적 쉬운 과제를 주신 것 같다. 그래서 구현보단 이론에 대한 공부를 좀 더 많이 한 하루였던 것 같다. 화요일 새로운 동료 캠퍼분들과 만나서 과제에 대한 피드백을 서로 했다. 첫 만남이라서 어색했던 부분도 있었는데 성격이 맞는 분이 있으셔서 쉽게 친해진 것 같다. 화요일 과제도 구현 자체는 쉬웠는데 ( 쉽다는 말이 직관적인 과제였던 것 같음 ) 어떻게 하면 깔끔하게? 구현할 수 있는지 클린 코드에 .. 2022. 7. 31.
[네이버 부스트캠프 7기] 1주차 회고 들어가며 폭풍과 같은 1주 차가 끝났다.... 과제가 어려우면 얼마나 어렵겠냐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어려웠다. 혼자 과제를 끝내려고 했다면 절대로 못했을 것 같고, 많은 동료 캠퍼분들에게 도움을 받아서 과제를 마무리했다. 월요일 첫날 과제가 생각보다 쉬워서 방심했던 것 같다. 네이버 측에서 첫 과제라서 몸풀기 느낌으로 낸 문제라고 생각한다. 간단하게 과제를 해결하고 마음 편하게 놀았던 것 같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는 생각도 못한 체... 화요일 동료 캠퍼들과 서로의 코드를 피드백을 했는데, 내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부분에서 피드백이 나와서 놀랐다. 처음에는 " 개발하면서 이런 것도 신경 써야 하나? "라고 생각했는데, 협업을 하고 다른 사람이 나의 코드를 봤을 때 이런 의문이 들 수 있겠다고 생각했고.. 2022. 7. 24.
[네이버 부스트캠프 7기] 온보딩 키트! 온보딩 키트 부스트캠프에 합격하면 온보딩 키트라는 것을 준다고 들었다. 지난 기수는 과자를 주었다고 했는데, 본인은 바삭한 식감의 과자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군대에 있을때도 PX에서 과자를 사본 기억이 손에 꼽을 정도.... 과자가 들어있다기엔 사이즈가 생각보다 작았다. 뭐가 들어있는지 궁금해서 바로 열어봤는데, 심플?하게 들어있었다. 먼저 앞에 있는 종이 봉투를 열어봤는데, 내용물이 생각보다 많이 있었다. 메시지와 스티커들, 플래너 그리고 문에 걸어두는 푯말? ( 쉿 ! 성장중 )이 있었다. 스티커 친구들은 나의 밋밋한 맥북에 붙일 예정이고 플래너는 아직 어떻게 사용할지 모르겠다. 이어서 뒤 하얀 천을 들어 꺼내보니 슬리퍼가 들어있었다. 과자를 먹지 않는 본인으로써는 매우 만족스러운 아이템이였다. 2022. 7. 16.
[네이버 부스트캠프 7기] 뒤늦은 2차 후기 2차 온라인 코딩 테스트 2차는 CS문제는 없이 알고리즘 문제만 있어서 오히려 걱정이 적었다. 생각보다 까다로운 시험 응시 환경을 체크하고 3시간의 긴 시험이 시작되었다. 전반적으로 문제가 어렵다(?)고 느껴지진 않았고 1차 알고리즘 문제와 유사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문제당 약 45분 정도? 50분? 시간이 걸려서 모두 풀고 코드를 점검했다. 테스트케이스 외엔 다른 케이스가 주어지지 않아서 만든 케이스를 하나씩 넣어보면서 점검해보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10분정도 일찍 시험을 종료했다. 전반적으로 시험을 치신 분들이 문제 해석에 어렵다고 말씀을 하신걸 보면 나만 그런게 아니라 난이도 자체는 쉬운 것 같다. 내심 합격이라고 생각했지만, 밖으로 표현하면 괜히 불합격할 것 같아서 조용하게 시간을 보내다가 합격 통.. 2022. 7. 15.
[네이버 부스트캠프 7기] 뒤늦은 1차 후기 들어가면서 사실 챌린지를 합격하지 않았다면 그대로 사라질 리뷰였지만, 합격을 했기 때문에 나도 한번 글을 써본다. Ho! 지원 배경 개발자로 회사를 다니면서 연차가 쌓여만 가는데, 스스로 크게 변한게 없다고 생각해서 ( 변한게 있을지도? ) 환경을 한번 바꿔보자는 생각으로 당차게 회사를 나와서 공부를 하게 된지 5개월이 흘렀다. 계획했던 기간이 있어 기간에 맞춰 공부를 계속 했지만 제대로 하고 있는지 스스로를 테스트하고 싶어서 네이버 부스트캠프에 지원을 하였다. 부스트캠프? 네이버 커넥트 재단에서 개발 역량 강화 등을 교육시켜주는 고마운 프로그램이다. 모든 과정은 무료이고, 코딩 테스트 접수시에만 1만원 응시료가 있다. AI, Web, Application 3 전형으로 나뉘어져있다. 지원 과정으로는 - .. 2022.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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