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 키우기 - 6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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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아무리 생각해봐도 흙에 영양분이 부족한 것 같아서 다이소에서 영양제를 샀다. 액체 형식이 아니고 물을 주면 자동으로 녹으면서 양분이 스며드는 방식이여서 조금 물을 줬다. 물이나 햇빛은 충분히 주고 있으니 부족한 건 영양분이라고 생각한 나의 판단이 맞길 바란다... 기분 탓인지 그래도 가운데 바질은 힘을 조금 내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
바질 키우기 - 6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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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쵸!!!!! 비상... 햇빛이 쨍쨍해서 광합성도 많이했을텐데 아직 힘이없다.. 화분이 좁아서 양분이 필요한건가 생각이 들기도 하다 다이소에 가서 영양제를 하나 꼽아줘야하나 생각이 들기도 하다.
바질 키우기 - 60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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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쵸!! 비상!!!!!!!!! 물을 주려고 보니 갑자기 애들이 시들시들해졌다. 물도 일주일에 2번씩 푹 줬는데 뭐가 문제일까? 물을 주기 전에 흙은 만져봤는데 아직 축축한걸보면 물이 문제는 아닌 것 같지만 일단 물을 줬다. 60일 자축을 하려고 사진을 찍었는데 이런 문제가... 요즘 날이 꾸물꾸물해서 문제인가 싶다. 내일은 정상으로 돌아오길 .... 아니면 화분이 너무 좁은가 생각도 하고 있다....
바질 키우기 - 59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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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화질 죄송합니다! 바질이 또 한쪽으로 기울어져있길래 한번 돌려줬다. 이제 잎이 화면을 가득 채우는 상황까지 왔다. 덩치에 비해 화분이 너무 작은가 생각도 든다. 하지만 분갈이는 한번도 해보지 못해서 하려니 막막하다...
오사카 여행기 - 여행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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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로운 여행기
이번 7월에 오사카에 여행을 가려고 한다! 5월에 비행기 표를 구경하다가 7월 비행기표가 가격이 높지 않아서 바로 회사에 이야기하고 감사하게도 회사에서 승인을 해주셔서 여행을 가게 되었다. 그리고 6월부터 갑자기 PCR 검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또다시 운명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백신 3차를 맞지 않은 나로써는 여행을 위해서 6만원을 지출해야 했는데 해당 지출이 사라지게 된 것이다! 숙소 원래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지내면서 여행을 다녔는데, 이번에는 호텔이 아주 저렴하게 1박 4만 오처넌! 으로 나와 있는게 있어서 해당 호텔을 예약했다. https://www.agoda.com/ko-kr/hotel-claiton-shin-osaka/hotel/osaka-jp.html 클라이톤 신오사카..
바질 키우기 - 5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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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오늘도 특별한 이슈가 없다. 아니 이슈 자체는 있다. 지난번 한번 대 가뭄을 경험하고 가운데 친구의 제일 큰 잎 사이가 엉청 얇아졌는데 정상으로 돌아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이대로 저 상태가 유지되는건지 유지가 되면 문제가 없는지 걱정이 되긴 하는데 내가 뭘 할 방법은 없는 것 같다. 그저 기다리는 것 뿐....
바질 키우기 - 5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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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오늘은 화질이 특히 안좋은 것 같다. 하지만 귀찮기때문에 새로 찍는 행위는 하지 않는다! 바질 꽃이 그렇게 이쁘다고 하는데 내 바질 친구는 언제쯤 꽃을 피울까? 겸사겸사 찾은 내용인데 바질을 식용으로 키우는 사람은 꽃은 피우지 않고 키운다고 하더라. 그 이유가 꽃이 피면 씨앗을 만들어낸다고 성장을 멈춘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뭐 먹으면 좋긴한데 키우는 행위에 재미를 느끼기 때문에 그냥 키우려고 한다.
바질 키우기 - 5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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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어제 회식을 해서 글을 작성하지 못했다. 후... 이놈의 술 하루종일 숙취에 시달리면서 일을 했다. 다시는 목요일에 술을 달리지말아야지 나와는 다르게 식물은 튼튼하게 자라고 있다. 잎이 엉청 커져서 3개중 하나는 화단에 심을 생각을 하고 있다. 어떤놈을 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