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 키우기 - 5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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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오늘 물을 줬다. 줄기를 만져보니 생각보다 딱딱해서 놀랐다. 당연히 뚝 끊으면 잘리겠지만 만졌을 때 촉감이 눈으로 봤을 때의 촉감이 아니었다. 튼튼하게 다라고 있다니 뿌듯하고 앞으로가 기대된다.
바질 키우기 - 5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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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잎이 하루가 다르게 엉청 자라고 있다. 물을 더 줘야하나 고민이 되는 상황이다. 아직 흙을 만지면 수분기가 있어서 손에 붙는데 덩치가 이만큼 커지면 그만큼 먹는 양도 많지 않을까? 일단 내일 물주는 날이기 때문에 하루는 더 있어보고 상태가 안좋아지면 바로 추가적으로 물을 투입하겠다.
바질 키우기 - 5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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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벌써 50일을 돌파했다. 사실 60일이 지나면 2달 지난 후기를 작성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50일이 지났다는 게 감개무량해서 작성한다. 식물들은 무탈하고 줄기가 가늘던 친구도 이제 고개를 들 정도로 성장했다는게 너무 뿌듯하다. 먼가 짧은 글인데도 작성하다보니 End 느낌이 나지만 아니고 앞으로도 잘 키우겠다!
바질 키우기 - 50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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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반대 방향에도 빛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돌려주었다! 아래에 녹색 모시깽이가 있길래 설마 새싹?! 하고 봤는데 녹색 돌맹이? 스펀지? 그 언저리의 무엇이다. 이런걸 바닥에 설치한 기억이 없는데 어딘가에 있었던 것 같다.
바질 키우기 - 49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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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줄기가 아주 통통하길래 이번에는 줄기가 잘 보이게 한번 찍었다. 개발 관련 내용을 작성하는 블로그였는데 이직을 하고 개발 관련 글을 작성하는 빈도가 낮아졌다. 그래서 요즘은 거의 식물 블로그가 되어버렸다. 원래 좋은 글을 쓰던 블로그는 아니지만 이렇게라도 블로그와의 연결고리를 이어가고 싶어서 작성하고 있다.
바질 키우기 - 48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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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잘 자라고 있다! 5시 방향 친구도 이제 줄기가 많이 통통해졌다. 괜찮다 생각만 하고있었는데 이제 진짜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React] day.js vs momen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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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ct/실험실
얼마 전 day.js의 장점으로 isAfter, isBefore, isBetween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그 후, moment.js를 살펴보니 moment.js에도 동일한 함수가 있었다. 그렇게 생각하니 day.js와 moment.js는 어떤 부분이 다른지 궁금증이 생겼다. 찾아보니 기능적인 차이점은 많이 없었다. 1. 크기 day.js는 moment.js보다 가벼운 라이브러리로 알려져 있다. 라이브러리의 크기는 성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데, day.js는 moment.js보다 훨씬 작다. moment.js는 압축하고 minify 했을 때 약 60KB인 반면, day.js는 압축하고 minify 했을 때 2KB이다. 이것은 프론트엔드에서 매우 중요한데, 페이지 로드 시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2. 불..
바질 키우기 - 4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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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오늘도 잘 자라고 있는 우리의 바질 친구들에게 사진을 찍고 물을 줬다. 꼭 이런건 사진찍고 생각나서 뒤늦게 찍을까 고민하다가 귀찮아서 안찍게되는 것 같다. 하지만 물 먹고 잘 자라고 있다는 점 세 친구가 성장했을때가 이정도인데 여섯 친구가 다 잘 자랐다면.... 실수이긴 하지만 실수가 아니였다면 어질어질한 상황이 될 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