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계획을 작성해보자!
역시 시작은 숙소에서!
3일차에는 기린 맥주 공장을 가려고 한다!
지난번에 가지 못한 아사히 맥주 공장을 가려했는데 공장 자체가 이전이라는 소식을 듣고
기린 맥주 공장으로 변경!
가격은 500엔이고 맥주 3잔을 무료로 준다고 한다! Good!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야하는데, 여행 블로그도 아니고 인터넷에 많이 떠다니는 정보가 있으니
그것을 보고 예약하길 바란다!
내가 예약을 하는 날 기준으로 1자리 남아서 내가 문닫고 예약을 했다.
( 마지막 한자리는 못참지 ㅋㅋ )
맥주 공장을 갈 생각이 있다면 생각이 들었을 때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12명이 최대 인원이고 생각보다 인기 있어서 못갈수도...
하카타 역에서 가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구글에 검색을 해봤다.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다.
출발하기 위해서 니시테쓰 후쿠오카로 가야한다.
텐진역에서 걸어가면 금방이기 때문에 텐진역에서 걸어서 도착!
여기서 니시테쓰 오고리역까지 간 다음 바로 옆 오고리역을 통해서 다치아라이 역으로 출발한다.
도착하면 도보로 약 10분 걸어가면 맥주공장 도착!
이곳에서 견학을 1시간 정도 하고 다시 동일한 루트를 통해서 텐진역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오후에는 후쿠오카에 있는 온천을 가려고 한다.
후쿠오카 온천하면 유후인이긴 하지만 혼자 여행하는데 굳이 유후인을 갈 필요가 있을까
생각해봤을 때 후쿠오카 온천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래서 갈 곳은! 만요노유 온천!
후쿠오카 공항 근처의 온천으로 가격은 1800엔으로 생각보다 비싼 요금이지만 한번 즐기는 건데
이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또 무료 셔틀버스가 있기 떄문에 시간만 잘 맞춘다면 료카이!
시간은 이렇게 존재한다.
나는 텐진에서 갈 것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타면 될 것이다!
아마 맥주 공장을 갔다 오면 1시쯤 될 것이고, 점심을 먹고 간다면 2시 35분?
여기서 온천을 즐기다가 하루 일정을 종료할 것 같다!
그 뒤는 Fre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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