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계획을 작성해보자!
숙소에서 시작하고, 오늘은 정형화된 관광 코스를 가려고 한다.
텐진 => 야나가와 => 다자이후 => 텐진 루트이다.
각각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아닌, 다자이후 야나가와 관광티켓을 사서 이용 하려고 한다.
비용은 3080엔이라고 하는데, 약 3만원 정도이다.
니시테츠 철도역에서, 다자이후, 야나가와역을 승하차할 수 있고, 뱃놀이를 무료로 할 수 있다.
뱃놀이가 1600엔이니 각각 구매하는 것보다 한 600엔정도? 이득인 것 같다.
주의할 점으로 텐진 => 야나가와 ( or 다자이후 ) => 다자이후 ( or 야나가와 ) => 텐진
방향으로만 이동가능하고 중간에 다시 텐진역으로 돌아올 수 없다.
다시 ! 일어나서 근처 편의점에서 나의 Most Pick인 야키소바빵을 사서 간단하게 아침을 때우고
텐진역으로 출발!
텐진역에서 솔라리아 스테이지 2층으로 가면
앞서 말한 다자이후 야나가와 관광티켓을 살 수 있다고 한다.
티켓을 구매하고 3번 플랫폼으로 이동해서 급행 열차를 타고 이동하면 된다.
정시 & 30분마다 급행 열차가 온다고 하고 오무타행 열차가 급행이라고 한다!
바로 야나가와로 이동한다!
야나가와 역에서 뱃놀이 안내 표지판을 따라 이동하면 셔틀버스를 탈 수 있다.
이 곳에서 뱃놀이 장소로 이동하는 셔틀버스를 탈 수 있다고 한다.
셔틀버스 아조씨가 주는 종이에 뱃놀이 후 돌아오는 방법 등 적혀있다고 하니
꼭 가지고 있자!
셔틀버스를 타고 뱃놀이 장소로 이동!
약 1시간 정도 뱃놀이를 즐기고 셔틀버스를 타고 다시 역으로 돌아와서
다자이후로 가자!
점심은 다자이후에서 먹을 계획이다.
다자이후 역에 도착하면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먹을 것이다.
아직 어떤 것을 먹을지 고민중이기 때문에 이것을 직접 가서 고민하고 먹을 것 같다!
요래 조래 구경을 하고 다시 텐진역으로 이동!
이후에는 조금 프리하게 시간을 보내고 하루를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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