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트캠프도 끝난 기념으로
1월 31일부터~ 2월 3일까지, 3박 4일로 후쿠오카에 여행을 가게 되었다!!! Ho!
여행 기념으로 여행 준비하는 글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1. 비행기 표
비행기는 티웨이 항공을 사용해서 대구에서 후쿠오카로 가는 비행기다.
왕복으로 30만원으로 결제를 했다.
사실 3월에 간다면 더 싸게 갈 수 있었지만, 그때까지 백수로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서
슬슬 다시 취업 준비를 해야하니!
코로나 전에 친구와 둘이서 후쿠오카를 한 번 갔다왔지만, 친구가 첫 해외 여행에 몸살이 걸려버려서
미리 계획했던 일정을 모두 소화하지 못해서 아쉬워서 이번에 혼자 가게 되었다!
2. 숙소
숙소는 개인적으로 호텔도 좋긴 하지만 혼자 여행이라서 게스트하우스를 가기로 마음 먹었다.
또한 동선에 맞는 숙소를 정하는 것도 좋지만 본인은 지하철 근처라면 어디든 괜찮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하철 근처로 알아봤다.
오호리 공원 근처에 1박에 16,000원인 게스트하우스가 있어서 이곳으로 결정했다.
지하철도 멀리 있지 않고 어차피 잠만 자는 용도로 숙소를 잡아서 굳이 비싼 곳은 고려하지 않았다.
3. 준비물
이제 해외 여행을 위한 준비물을 생각해보자.
첫 번째로 PCR 음성 확인서!
본인은 백신 3차를 패스 했기 때문에 일본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PCR 음성 확인서가 필요하다.
이건 3일 전까지 하면 되므로, 1월 30일에 할 계획이다.
대구에서 가장 저렴한 검사는 6만 5천원이다!
두 번째로는 돼지코!
정식 명칭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일본에서는 110V를 사용하기 때문에 변환기가 필요하다.
간단하게 다이소에서 겟또 할 계획이다.
2개 정도 살 계획이니 4천원? 정도
세 번째로는 인터넷!
로밍도 있지만 도시락이 무제한에 비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도시락을 사용하기로 결정!
2만 3천원 지출!
외에도 교통 패스 등 있겠지만, 아직 여행 계획을 디테일하게 작성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은 추후 포함할 계획이다.
지금까지의 지출!
비행기 30만원
숙소 5만 6천원
코로나 PCR 6만 5천원
인터넷 2만 3천원
44만 4천원!
아직까진 아주 Nice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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