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프로젝트] 개발 2주차 회고 feat. 아주 늦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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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생활
들어가며 변명아닌 변명을 하자면, 사실 회고는 지난주에 작성을 했는데, 내가 블로그에 올리는 것을 까먹고 있다가 지금 작성하게 되었다 ㅋㅋ.... ㅠ Keep 소통 ▶ 코드 리뷰를 열심히 했다. ▶ 피드백을 할 때, 착하게 하지 않게 피드백을 했다. 디자인을 해본 것 ▶ 디자인은 전혀 자신이 없어서 시도를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팀에 디자인을 할 인원이 없어 내가 조금씩 수정하면서 해봤다. ▶ 로고를 만들었다. Problem 레이아웃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 ▶ 디자인에 신경을 쓰다보니 생각보다 페이지 레이아웃에 시간이 오래 걸렸다. 집중 ▶ 코딩을 할 때, 동시에 여러개를 신경쓰다보니 클린 코드에 신경을 못쓴 것 같다. 필요 기술에 대한 결정이 느림 ▶ 피드백에 대해서는 이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
Business Logic에 대한 피드백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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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생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나는 지금까지 View Logic과 Business Logic이 각각 JSX 영역은 View Logic이야! 그외 모든 함수 및 상태는 Business Logic이야! 라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Business Logic을 나누기 위해서 Custom Hook을 사용하겠어!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멘토님께 해당 부분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는데, Custom Hook을 사용하는 것은 중복된 Logic을 해결하기 위해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 이것이 Business Logic은 아닌 것 같다. " 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많이 당황했다. 내가 너무 쉽게 생각한걸까? 하지만 이 역시 오히려 좋은게 내가 실무에 들어갔다면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도 바로바로 공..
[팀프로젝트] 개발 1주차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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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생활
들어가며 이번에 토이 프로젝트를 6주동안 하게 되었다. 꽤나 본격적으로 프로젝트를 해서 느낀점을 적어보려고 한다. 이번주에는 토이 프로젝트 기획에 대해서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고 방법은 KPT 방식으로 진행하려고 한다. Keep 기획 진행 ▶ 프로젝트에 대한 아이디어가 전반적으로 나와서 구체화를 쉽게 시켰다. ▶ 각자 프로젝트에서 담당할 역할이 정해져 있어서 소통이 쉬웠다. ▶ 논쟁이 있을만한 의견을 피하지 않고 이야기 했다. ▶ 아무거나 괜찮다가 아닌 각자의 의견이 있었다. 성실함 ▶ 참석 못하는 경우, 말없이 지각 또는 결석하는 인원이 없어서 좋았다. Problem 도전에 대한 걱정 ▶ 이번 프로젝트에서 기술적인 도전(?)을 한다는 느낌의 도전(?)이 부족하다고 느껴짐 기술 결정 ▶ 사용하는 스..
[네이버 부스트캠프 7기] 뒤늦은 멤버십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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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생활
Ho! 네이버 부스트캠프 멤버십에 합격했다. 챌린지를 완벽하게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 이유는 .... 읍읍 말하면 컨텐츠 유포라 ㅠㅠ ) 합격 소식이 메일로 왔다. 개발 공부를 좀 더 하고 싶어서 회사를 퇴사하고 공부한지 5개월이 지나고 스스로의 실력을 검증하고 싶어서 신청한 부스트캠프가 여기까지 오게 될 줄은 몰랐다. 나에게 개발자로써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준 부스트캠프라 내심 멤버십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귀차니즴이 발생해버려서 날림으로 한 과제도 있는데 합격해서 좋으면서 부끄러운 느낌이다. 멤버십에서는 제대로 미션을 수행해서 챌린지보다 많은 것을 더 얻어갈 것이다!
[네이버 부스트캠프 7기] 너무 많이 늦은 4주차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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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생활
들어가며 글을 쓴 시점은 이미 부스트캠프가 끝났는데, 여러가지 정신없이 살다보니 회고를 올리는 것을 까먹었다. ㅠㅠ 월요일 간단한? 구현 느낌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비교적 간단하게 과제를 수행했다. 마지막 주라고 생각해서 엉청 어렵게 나올 거라고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어렵진 않은 과제였다. 화요일 개발 스타일을 평소와는 다르게 작업을 해야하다보니 불편한 부분이 조금 있었다. 그리고 과제가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직관적이지 않아서 해결에 시간이 걸렸다. 수요일 너무 재미있는 과제였다. 일단 과제가 직관적이여서 너무 좋았고 딱 맞게 하나씩 해결하니 퀴즈를 푸는 기분으로 재미있게 과제를 풀었던 것 같다. 목요일 동료 캠퍼들은 난이도가 있었다고 이야기가 나왔다. 하지만 나는 이날 저녁 약속이 있어서 빨리 해결하려고 ..
[네이버 부스트캠프 7기] 많이 늦은 3주차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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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생활
들어가며 글을 쓴 시점은 이미 부스트캠프가 끝났는데, 여러가지 정신없이 살다보니 회고를 올리는 것을 까먹었다. ㅠㅠ 우선 3주차를 먼저 작성하고 4주차도 조만간 작성할 것이다! 월요일 2주 동안은 월요일이 비교적 쉬운 과제였는데 이번 주는 월요일에 익숙하지 않은 과제여서 그럴 수 있지만 어렵게 느껴졌다. 확실히 부스트캠프가 다양한 부분을 학습할 수 있다보니 잘 접하지 않았던 부분이 과제로 나와서 시간이 걸렸지만 또 하나의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 화요일 2주차도 그렇고 화요일은 생각보다 직관적인 과제가 나와서 ( 1주차가 너무 충격인걸 수 있지만.... ) 재미있게 과제를 수행한 것 같다. "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작업할까 "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작업하니 과제 중 제일 재미있었던 과제였다. 수요일..
[네이버 부스트캠프 7기] 2주차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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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생활
들어가며 어느새 2주차가 끝이 났다. 이번 주는 넓은 주제에 대한 과제가 많이 나왔는데, 주제가 넓어서 그런지 과제 구현 자체에 대한 어려움은 적었던 것 같다. 다만 내가 해결하는 방식이 과제에서 의도한 방식인지에 대한 즉, 과제의 출제 의도에 대한 의문이 있던 한 주였다. 월요일 지난주도 그렇고 월요일은 비교적 쉬운 과제를 주신 것 같다. 그래서 구현보단 이론에 대한 공부를 좀 더 많이 한 하루였던 것 같다. 화요일 새로운 동료 캠퍼분들과 만나서 과제에 대한 피드백을 서로 했다. 첫 만남이라서 어색했던 부분도 있었는데 성격이 맞는 분이 있으셔서 쉽게 친해진 것 같다. 화요일 과제도 구현 자체는 쉬웠는데 ( 쉽다는 말이 직관적인 과제였던 것 같음 ) 어떻게 하면 깔끔하게? 구현할 수 있는지 클린 코드에 ..
[네이버 부스트캠프 7기] 1주차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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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생활
들어가며 폭풍과 같은 1주 차가 끝났다.... 과제가 어려우면 얼마나 어렵겠냐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어려웠다. 혼자 과제를 끝내려고 했다면 절대로 못했을 것 같고, 많은 동료 캠퍼분들에게 도움을 받아서 과제를 마무리했다. 월요일 첫날 과제가 생각보다 쉬워서 방심했던 것 같다. 네이버 측에서 첫 과제라서 몸풀기 느낌으로 낸 문제라고 생각한다. 간단하게 과제를 해결하고 마음 편하게 놀았던 것 같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는 생각도 못한 체... 화요일 동료 캠퍼들과 서로의 코드를 피드백을 했는데, 내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부분에서 피드백이 나와서 놀랐다. 처음에는 " 개발하면서 이런 것도 신경 써야 하나? "라고 생각했는데, 협업을 하고 다른 사람이 나의 코드를 봤을 때 이런 의문이 들 수 있겠다고 생각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