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 키우기 - 68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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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왠지 오늘의 녀석은 어제보다 축 쳐진 것 같다. 그래서 바로 물을 투입시켰다. 시들어가는 것과는 별게로 상큼? 한 향이 나는 것을 느꼇다. 이게 바질 향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믿고 기분이 좋았다.
바질 키우기 - 6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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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6시에 있는 친구들도 점점 살아나고 있다. 당장 죽을 것만 같았던 바질 친구들이 어찌어찌 고비를 넘겨서 또다시 안정기에 도달하고 있는 것 같다. 지난번 타노스 사태때는 정확한 이유가 있어서 해결을 했는데 이번엔 영양분 문제인지 뭔지 뭐가 문제인지 모른다는게 걱정이다. 문제를 알면 예방을 할텐데 문제를 모르니 .....
바질 키우기 - 6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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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아질 쭈굴쭈굴하지만 잎이 말려들어가는 문제는 없는게 다행이다. 급하게 물을 줘서 오늘은 따로 줄 계획이 없다. 월요일에 흙 상태를 보고 추가로 줄지 고민할 것 같다. 무탈하게 정상적으로 성장하기를
바질 키우기 - 6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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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영양제를 준 효과가 확실하게 있는 것 같다. 다른 두 친구도 잘 버티고 있지만 제일 잘 큰 한 친구는 확실히 상태가 좋아보인다. 바질이 얼마나 버텨줄 지 모르겠지만 이 고비를 잘 넘겼으면 좋겠다.
바질 키우기 - 6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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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아무리 생각해봐도 흙에 영양분이 부족한 것 같아서 다이소에서 영양제를 샀다. 액체 형식이 아니고 물을 주면 자동으로 녹으면서 양분이 스며드는 방식이여서 조금 물을 줬다. 물이나 햇빛은 충분히 주고 있으니 부족한 건 영양분이라고 생각한 나의 판단이 맞길 바란다... 기분 탓인지 그래도 가운데 바질은 힘을 조금 내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
바질 키우기 - 6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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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쵸!!!!! 비상... 햇빛이 쨍쨍해서 광합성도 많이했을텐데 아직 힘이없다.. 화분이 좁아서 양분이 필요한건가 생각이 들기도 하다 다이소에 가서 영양제를 하나 꼽아줘야하나 생각이 들기도 하다.
바질 키우기 - 60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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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쵸!! 비상!!!!!!!!! 물을 주려고 보니 갑자기 애들이 시들시들해졌다. 물도 일주일에 2번씩 푹 줬는데 뭐가 문제일까? 물을 주기 전에 흙은 만져봤는데 아직 축축한걸보면 물이 문제는 아닌 것 같지만 일단 물을 줬다. 60일 자축을 하려고 사진을 찍었는데 이런 문제가... 요즘 날이 꾸물꾸물해서 문제인가 싶다. 내일은 정상으로 돌아오길 .... 아니면 화분이 너무 좁은가 생각도 하고 있다....
바질 키우기 - 59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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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화질 죄송합니다! 바질이 또 한쪽으로 기울어져있길래 한번 돌려줬다. 이제 잎이 화면을 가득 채우는 상황까지 왔다. 덩치에 비해 화분이 너무 작은가 생각도 든다. 하지만 분갈이는 한번도 해보지 못해서 하려니 막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