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 키우기 - 2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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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식물이 고개를 돌렸다! 이렇게 식물이 햇빛 방향을 굽어 자라는 것을 찾아보니 굴광성이라고 한다. 당연하지만 식물은 광합성으로 양분을 만들기 때문에 햇빛이 중요해서 햇빛 방향으로 자란다고 한다. 그리고 속아버릴 친구 1명을 결정 했다 1시 방향에 혼자 있는 저 친구를 화단에 키울 생각이다. 화단에 심고 내일 글을 작성하겠다!
바질 키우기 - 2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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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지난번에 바질이 햇빛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있다고 이야기 했는데, 이번에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을 것 같아서 180도 돌려봤다. 과연 내일 고개가 돌아가있을지 궁금하다. 날이 조금 꾸물꾸물해서 돌릴까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그래도 식물이라면 햇빛쪽으로 돌아가겠지 ㅋㅋ
바질 키우기 - 20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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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오늘도 평화로운 하루였다 . 이렇게 늦게 올린 이유는 사실 오늘 회식이였다. 11시까지 먹고 집에 도착하니 50분! 내일 작성할까 생각했지만 그래도 매일 일지를 작성하는데 하루 뺴먹으면 아쉬운 생각이 들어서 작성했다.
바질 키우기 - 19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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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확실히 식물도 생명인 것 같다. 햇빛이 있는 곳으로 고개를 점점 돌리는게 점점 눈에 보인다. 지난번 해바라기를 키울 때도 돌려도 햇빛이 있는 곳으로 고개를 계속 돌리던데 바질도 똑같이 햇빛쪽으로 가고 있다. 앞에 있는 새싹을 뭐라고 불러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이 친구들도 잘 자라면서 점점 존재감을 나타내는 것 같다.
바질 키우기 - 18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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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쑥쑥 자라고 있는 바질 친구들! 몇일 전 까지는 싹이 자라지 않아서 걱정이었는데, 지금은 변화가 적어서 걱정이다. 크게보면 비슷한 고민인 것 같다. 하지만 자세하게 보면 안에 작게 자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매일 관찰하고 있기 때문에 드라마틱한 변화를 느낄 순 없겠지만 그래도 소소한 변화를 찾는 재미는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 ㅋㅋ...
바질 키우기 - 1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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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17일 차라고 쓰고 사실상 18일 차의 일지이다. 사진도 까먹었다가 생각나서 급하게 찍어서 흔들렸다 ㅋㅋ.... 오늘도 새싹 친구들은 이상 없고 잘 자라고 있다. 우측 3 친구들이 너무 붙어있는 게 아닌가 생각도 들고 더 크기 전에 몇 친구들은 다른 곳으로 보내줘야 하나 생각이 들기도 하다 이번 주말에 결정을 해서 실행에 옮길 것 같다. 과연!
바질 키우기 - 1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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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오늘도 뭐 특이사항은 없다. 흙이 말라서 물을 좀 준거 말고는 꾸준하게 잘 자라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진짜 전부 이 화분에서 키울 순 없을 것 같고 몇몇 친구들은 또 빠이빠이 해야할 수 있을 것 같다. 새싹의 수에 비해 화분이 너무 작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실행을 하기까진 시간이 조금 있으니 고민하다가 결정을 할 것 같다.
바질 키우기 - 1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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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오늘도 이상 없다! 그런데 물을 일주일에 한 번씩 주고 있는데, 이렇게 줘도 괜찮은지 모르겠다. 한번 줄 때 물을 너무 많이 줘서 그런가 흙이 잘 마르지 않는다. 다음에 줄 때는 평소보다 조금 더 적게 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