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클래스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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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제2외국어
오늘은 일본어 첫걸음 [ 히라가나 ] 과 영화 [ 씽 ] 1, 2강을 들었다. 일본어 첫걸음 [ 히라가나 ] 일본어 문자의 종류는 총 3가지로 한자 히라가나 카타카나 가 있다. 외래어를 제외한 모든 일본어를 표기하기 위한 기본이 되는 문자는 히라가나이며, 외래어를 표기하기 위한 문자는 카타카나이다. 오늘은 아 행부터 나 행까지 배웠다. 중 고등학생때 일본어를 잠깐 히라가나까지만 배워서 ( 계속 도전했는데 히라가나에서 입구컷 ... ) 생각보다 금방금방 외웠다. 아직은 문자를 배우는 단계여서 그렇게 작성할만한 내용은 없고 이것을 배우다가 생각나는게 이런 문자를 쉽게 외우는 어플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미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많이 있긴한데, 내가 암기하는 방식의 어플은 없는 것 같아서 현재 G..
리얼클래스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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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제2외국어
오늘은 영어 첫걸음 [ 쇼핑 ] 과 영화 [ 씽 ] 3강을 들었다. 이 강의의 좋은 점은 실생활에 사용할 문장이 많은 것 같다. 길 가다가 드믄드믄 배웠던 문장을 사용하는 상황을 만나는 것 같다. 영어 첫걸음 [ 쇼핑 ] I'm just looking around : 그냥 구경하는 거에요. I'm just looking I'm just browse 내가 가장 필요한 문장이다. 옷이나 물건을 살 때 점원분께서 말을 거는 경우가 있는데 나는 이런 상황을 매우 싫어한다. 반드시 알아야 할 문장! Do you have this in different colors ? : 이거 다른 색상도 있나요? 나는 절대로 말하지 않는 문장! 있으면 있는데로 사고 안보이면 없구나 싶으면서 다른걸 구경한다. 하지만 알고 있으면 ..
리얼클래스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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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제2외국어
오늘은 영어 첫걸음 [ 주변 시설 ] 과 영화 [ 씽 ] 2강을 들었다. 요즘 발더스 게이트3을 하고 있는데 배웠던 단어나 문장이 조금씩 들린다는게 신기했다 ㅋㅋㅋ 공부한지 이제 2일차지만 그래도 이런 소소한 곳에서 뿌듯함을 느낄 수 있다는게 좋은 시작인 것 같다. 영어 첫걸음 [ 주변 시설 ] 이번엔 대부분 아는 단어였지만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문장을 배웠다. Let's take the elevator : 엘리베이터 타자 Let's take the stairs instead : 대신 계단으로 가자 I took the escalater to the third floor : 나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3층에 갔어 간단한 문장인데 연속으로 배우니 좀 더 와닿는 느낌이다. I checked out a book..
리얼클래스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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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제2외국어
오늘은 영어 첫걸음 [ 집 ] 과 영화 [ 씽 ] 1강을 들었다!! 내가 영어 단어도 많이 알고 있는게 아니라서 그냥 첫걸음부터 강의 들으면서 진행하기로 했다. 어차피 2년이면 처음부터 진행하더라도 문제없지 않겠어? 영어 첫걸음 [ 집 ] 이름 그대로 집에 있는 단어들을 배웠다. 제일 낮은 레벨이라 대부분 아는 단어였지만 몇가지 몰랐던 단어와 발음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kitchen : 키잍췬 chair : 췌얼 대부분 아는 단어지만 ch 발음이 취(?)로 발음 된다는 것을 배웠다. 이거 나만 몰랐나? 냉장고가 영어로 refrigerator 이었다. 강의에서는 누구나 다 아는거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지만 나는 몰랐다....! 외웠을 수 있겠지만 발음이 어려워서 까먹었나? 냉장고를 영어로 뭐 였는지 생..
리얼클래스 2년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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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제2외국어
평화롭게 지내던 어느날... 리얼 클래스채널에서 알림이 왔다. 나는 리얼클래스에 계정이 없는데 무슨 이유때문일까? 하지만 내용을 봤을 때 강의 할인이었다. 평소 영어를 공부해야지 마음을 먹었는데 막상 하려니 귀찮아서 포기했었는데 돈을 넣어서 강의를 사면 내가 아까워서라도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격을 봤을 떄 2년에 30만원 정도라서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 광고를 봤었을 때 애니메이션, 미드 등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접할 수 있다는 생각에 괜찮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또한 영어 뿐만 아니라 일본어 강의도 있었는데 일본 여행을 자주 가지만 일본어를 하지 못하는 나한테 괜찮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거기다! 이걸로 블로그에 글을 쓴다면?! 블로그를 시작할 때 목표가 1일 1 포스팅인데 퀄리티는 떨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