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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생활

[네이버 부스트캠프 7기] 뒤늦은 1차 후기

들어가면서 

사실 챌린지를 합격하지 않았다면 그대로 사라질 리뷰였지만, 합격을 했기 때문에

나도 한번 글을 써본다.  Ho! 

 

지원 배경 

개발자로 회사를 다니면서 연차가 쌓여만 가는데, 스스로 크게 변한게 없다고 생각해서

( 변한게 있을지도? ) 환경을 한번 바꿔보자는 생각으로 당차게 회사를 나와서 공부를 하게

된지 5개월이 흘렀다. 

 

계획했던 기간이 있어 기간에 맞춰 공부를 계속 했지만 제대로 하고 있는지 스스로를 테스트하고

싶어서 네이버 부스트캠프에 지원을 하였다. 

 

부스트캠프? 

네이버 커넥트 재단에서 개발 역량 강화 등을 교육시켜주는 고마운 프로그램이다. 

 

모든 과정은 무료이고, 코딩 테스트 접수시에만 1만원 응시료가 있다. 

 

AI, Web, Application 3 전형으로 나뉘어져있다. 

 

지원 과정으로는 

 

- 서류 접수 

- 1차 온라인 코딩 테스트

- 2차 온라인 코딩 테스트

 

과정이 있다. 

 

서류 접수 

1차 코딩테스트 전에 먼저 지원서를 작성해야한다. 

지원서의 수준에 따라 1차 온라인 코딩 테스트를 칠 수 있고 없고가 아닌 2차 온라인 코딩 테스트를

치기 위해서 함께 반영되는 것으로 보인다. 

 

신기했던 점은 지원서의 질문 내용이 개발 경력 등에 중점이 아닌 네이버에서 원하는

인재상(?)에 대한 질문인 것 같다. 

 

가벼운 마음으로 지원하기의 과정 ( 지원 배경에 대한 내용 )을 풀어서 작성하였다. 

 

1차 온라인 코딩 테스트

사실 네이버 부스트 캠프를 목표로 공부한게 아니라 회사를 다니면서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을

넓게 공부했기 때문에 알고리즘 공부를 집중적으로 하진 않았다. 

 

프로그래머스의 lv.2 문제를 중심으로 가아끔 자신감이 넘치면 Lv.3 문제를 풀면서 후회했다. 

거기에다가 코딩 테스트 자체를 지금까지 한번도 해보지 못해서 설렘이 가득했다. 

 

막쌍 문제를 받으니 개인적으론 알고리즘 문제를 쉬웠고 CS 객관식이 더 어렵게 느껴졌다. 

 

알고리즘 한 문제를 풀고 CS 문제를 보니 생각보다 어려워서 CS문제를 풀다가 시간 배분을 못해서 약 30분? 정도 밖에 남지 않아서 남은 알고리즘 한 문제를 절반정도 풀고 못풀었다.

 

말이 좋아서 절반이지 결국 풀지 못했으니 못 풀었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쉬웠다. 

 

결과 메일을 기다리다 합격 메일을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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