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기 - 2일차 야나가와 & 다자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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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로운 여행기
숙소에서 시작! 야나가와를 가기전에 아침을 해결하기 위해서 하카타역으로 갔다. 일본은 길을 가다보면 나무로 만든 조형물이 많이 보이는 것 같다. 하카타역으로 가기 위해서 산책 겸 걸어서 텐진역으로 가다가 보인 조형물 걸어가다가 그냥 아카사카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하카타를 가지 않은 것에 후회를 하며 아침 공기와 출근하는 일본인을 보며 걸었다. 아침은 계란 밥으로 유명?한 우치노타마고에 먹으러갔다. 한국에서 계란 밥이라고 하면 계란 볶음밥을 생각할텐데, 진짜 계란과 밥을 준다. 일본에서 날계란에 밥을 비벼먹는다고 하길래 집에서 한번 만들어먹었는데, 도저히 비려서 못먹었던 어릴적 기억이 있어서 아침에 먹으러 갔다. 귀여운 달걀이 있는 간판이 반겨주는 우치노 타마고이다. 위치는 지하철역에 붙어있어서 하카타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