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기 - 3일차 맥주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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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로운 여행기
이번에도 숙소에서 시작! 아침으로 간단히 숙소 근처의 우동집에서 우동을 먹었다. 후쿠오카는 라멘, 우동 등 면류가 맛있는 것 같다. 주문을 하면 바로 만들어 주는데 간단하게 아침으로 먹기에 좋았다. 이어서 오늘은 맥주 공장을 견학할 계획이다. 아사히 맥주 공장이 후쿠오카 시내 인근에 있었는데, 이번에 이전하면서 기린 맥주 공장을 견학할 계획이다. 갈 때는 지난번과 같이 덴진에서 열차를 타고 이동한다. 이때 야나가와 관광티켓을 산 곳에서 기린 맥주공장도 티켓을 판매하고 있었다. 가격은 1400엔으로 열차표를 직접 사면 왕복 1620엔 정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200엔 이득이다. 사용 방법은 일반 관광티켓과 동일하게 이용할 때마다 표를 하나씩 지불하는 방식이다. 덴진에서 니시테쓰오고리역으로 갈 때 한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