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키우기 - 36일차
·
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비가 츄적츄적,,,, 화분을 돌려서 그럴 수 있겠지만 잎이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고 있다. 근데 키운지 오래 된 것 같은데 열매는 언제쯤 나오는 것일까?? 그냥 이대로 줄기만 쭉쭉 두꺼워지고 열매는 안자라고 여기서 완결이 되는게 아닐까 고민이 된다...
토마토 키우기 - 35일차
·
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말은 35일차지만 한참 밀린 35일차! 토마토가 이발을 했답니다. 기다란 잎을 전부 털어버렸다. 잘 자라야 할 텐데.. 앞으로 얼마나 될 지 모르겠지만 꾸준하게 작성해야겠다.
토마토 키우기 - 34일차
·
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기존 줄기에 비해 새로운 줄기들은 색도 더 뚜렷하고 왠지 건간하게 느껴진다. 근데 이런 찐한 색이 맞는건지는 잘 모르겠다.... 저 줄기가 잘 자라면 이제 슬슬 꽃이 짠하고 나타날까? 기대도 된다. 토마토는 바로 열매가 나는가??
토마토 키우기 - 33일차
·
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그동안 현생을 살다보니 토마토 일기를 못쓰고 있었다. 다시 작성해야지.... 우리 토토의 줄기가 쑥쑥 자라고 있다. 새로운 줄기가 자라면서 기존 줄기들도 다 잘라내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고민을 해보고 조만간 정리를 해야할 것 같다.
토마토 키우기 - 32일차
·
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여전히 쑥쑥 자라고 있는 토토! 토토들이 아닌 토토라서 성장도 집중이 되기 때문에 더 잘 자라고 있는 게 아닐까? 하루아침에 이렇게 식물이 잘 자라는 모습을 보는 것도 생각보다 힐링이 되는 것 같다. 근데 옆에 큰 잎은 점점 축 처지는데 이것도 그냥 잘라버릴까 고민이다.
토마토 키우기 - 31일차
·
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줄기 사이에서 작은 가지가 자라나고 있다. 다행이 식물이 죽는건 아닌 것 같다. 저기서 더 튼튼한 가지가 자라나겠지?? 근데 메인 줄기는 그냥 저렇게 잘린 상태로 유지되는 걸까? 흠,,, 저기서 줄기가 자랄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가보다. 참 그리고,,,, 작은 토토는 보내줬다. 성장을 잘하는게 아닌데 양분을 계속 뺏어먹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싹을 잘랐다.
토마토 키우기 - 30일차
·
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짜란....!! 식물이 반토막이 나버렸답니다. 과감하게 반을 뚝 잘라버리고 아직 작은 토토는 살아있다. 이 행동이 괜히 토토를 죽이는게 아닐까봐 걱정이 되는데 식물들 가지치기하는 것은 누구나 하는거 아닌가? 이런 취미들도 있으니깐 잘 살아남을꺼라고 생각된다. 제발....!
토마토 키우기 - 29일차
·
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토토가 잘 자라고는 있는데 추욱 힘이 없는 것 같다고 느껴진다... 진짜 슬슬 가지치기를 해야할 시기가 오는 것 같다고 생각된다. 앞에 눈에 거슬리는 작은 토토도 슬슬 결단을 내릴 것 이다. - 두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