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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피킹 문법 빌드업 [ 의문 ] 과 영화 [ 씽 ] 11강을 들었다.
오늘부턴 다른 것을 배울 줄 알았는데 의문문이 남아 있었다!
당분간은 공부 내용을 따로 정리하기 보단 하루 공부한 감상을 적는 것으로 하겠다.
냉장고의 영어 단어에 대해서 인상 깊게 생각했는데 이번에 다시 나오면서 어느정도 뇌에 박힌 것 같다.
영화 공부는 씽 11강을 다시 들었는데, 그 이유가 보통 지금처럼 작성하는 먼슬리 챌린지와
해당 강의를 듣고 시험을 치는 투데이 챌린지가 있다.
그런데 어제는 해당 챌린지를 통과하지 못해서 오늘 한번 더 들었다.
근데 생각해보면 영어를 자주 접하기 위해서 해당 클래스를 듣는 것인데, 챌린지에 너무 집중을 해서 내가
문장을 그냥 달달 외우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No Doubt 처럼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는 문장은 머리에 남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달달 외우는 방식은
짧은 순간엔 기억에 남지만 결국 잊어버리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앞으로는 마음을 좀 놓고 강의를 자주 듣는 방식으로 바꾸려고 한다.
영어 발음을 많이 듣는게 목적인데 발음을 안듣고 멈춰서 단어를 외우고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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