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긴 네이버 부스트캠프가 끝이났다.
챌린지부터 한다면 7월부터 지금까지 약 5개월을 진행한 교육이였다.
챌린지 시절만 해도 개발 자체에 어느정도 자부심이 있었는 상황이였는데, 교육을 진행하니
점차 내가 개발을 위해서 무언가를 만들 수 있었지만, 효율, 원리 등 많은 부분을 빼먹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좀 더 디테일하게 이야기하면 컴포넌트의 관심사, 비즈니스 로직 등 점차 고려해야하는 부분이 많고
지금까진 난 그것을 그렇게 깊이 고려하지 않고 개발을 하면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부스트캠프가 이것에 대한 정답을 준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내가 부족한 많은 것을 알 수 있게 해주었고
많은 동료 개발자를 얻을 수 있었다.
많은 개발자가 있고 그들만의 장점을 보고 배우며 또 단점 역시 보면서 나라면 어떤 방식으로 했을까
생각할 수 있었다.
누군가 부캠을 하는 것에 대해서 의견을 물어본다면 하라고 할 것이다.
수료 회고를 길게 적지 않겠다.
그저 느낀점을 간단하게 적고 난 다시 나의 공부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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