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키우기 - 1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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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이 정도면 식물 블로그가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바질 이후로 관찰일지만 꾸준히 작성하고 있는 주인장이다,,,, 개발 관련 글도 꾸준하게 작성하고 있긴 한데, 길게 적다 보니 생각보다 하나의 글이 완료되는 경우가 없고 계속 임시 저장에만 맴돌고 있다. 빨리빨리 써야 하는데 이게 공부하려는 의지는 있지만 막상 실행을 하려고 하니 어려웠다.... 그나저나 오늘도 토토들은 잘 자라고 있다. 큰 토토의 성장 속도가 엄청 빠른 걸 보면 작은 토토는 얼마나 오래 살지 모르겠다.
토마토 키우기 - 1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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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ㅋㅋㅋㅋㅋ 그렇게 호들갑을 떨었는데 작은 토토의 성장이 멈춘 것 같은 느낌이다. 큰 토토는 더 단단해진 느낌이고? 역시 싹이 나고 성장하는 단계가 제일 재밋는 것 같다. 변화가 있어야지 재밋지! 날이 조금 따뜻해지만 꽃도 한번 키워볼까 생각하고 있다. 지금까진 식용? 식물만 키웠는 것 같은데 관상용 식물도 키우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새싹일때야 똑같겠지만 ㅋㅋ
잉여 개발자 이대로 괜찮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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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생활
처음 개발을 공부할 당시 잉여 개발자는 자바를 공부하면서 백에드 개발자를 꿈꾸며 열심히 학교 생활을 했다. 그러던 중 1학년 말! html과 css를 통해서 프론트엔드쪽을 접하게 되었는데 너무나도 재미있었다. 프론트엔드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곤 있었지만 당장 취업을 위해서 자바쪽 공부를 더 했다. 그렇게 졸업 작품을 할 때 프론트엔드 파트를 담당해서 개발하게 되었다. ( 너무 급전개?! ) 하지만 프론트엔드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1년동안 리액트와 자바스크립트를 급하게 호다닥 공부했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백엔드는 비교적 검은 화면에 코드를 뚱땅뚱땅 키고 작업하는게 대부분인데 내가 작업한 코드를 화면에서 바로바로 볼 수 있다니 생각보다 너무 재밋었다 바로 진로를 프론트엔드쪽으로 바꿔서 프론트엔드 개발자 커..
구글 폼 사용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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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생활
요즘 간단한 요청들은 구글 폼을 사용하는게 대세 ( 이미 한참전부터 사용했었지만 )인데, 작성자는 지금까지 한번도 써보지 않아서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기록도 남기면 좋을 것 같아서 글을 써본다. 링크 구글 답게 깔끔한 메인 화면! 업무용 Forms 사용해보기가 있는데 다른점이 용량 등이 다른 것을 확인했다! 막 대단한 기능을 사용할게 아니라면 무료 버전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있다?! 아니 그냥 무료버전이 좋은 것 같다 ㅋㅋ 오호 먼가 템플릿이 아주 많다. 템플릿 갤러리를 누르면 더 많은 템플릿을 볼 수 있는데 일단 가장 무난한 행사 등록을 한번 만들어보겠다! 행사 등록 선택지 바로 체크! 여러가지 입력할 수 있는 폼이 나왔다. 상단 팔레트를 누르면 테마를 바꿀 수 있는데, 여기서 배..
토마토 키우기 - 10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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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이게 무슨 일인거야?! 갑자기 쑥 자라버렸다. 이러다가 큰 토토보다 작은 토토가 더 성장하는게 아닐까 의심이 될 정도로 깜짝 놀랐다. 큰 토토도 성장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쪼꼬미가 크는게 더 체감이 되는거라서 그런가??
토마토 키우기 - 9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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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쪼고미 새싹이 하나 더 옆에 자라고 있다! 씨앗을 4개 심었는데 뒤늦게 한 친구가 밖으로 나와버렸네 하나의 토토만 잘 키우려고 했는데 이제 토토들이 되어버렸다. 모두 잘 키워야지..... 물이 없어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꼭꼭 3일에 한번씩 물을 주고 있다. 햇빛이 잘 드는 날에는 창가에 두고 광합성도 할 수 있게 하고있고! 서로 부족한 영양분을 뺏으면 안될텐데,,,, 조금 걱정도 된다.
토마토 키우기 - 8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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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사진 각도를 다르게 찍어봤다 ㅋㅋㅋ ( 생각하면서 찍은적이 없긴함 ) 잎이 더 커지고 줄기가 단단해진 것 같기만 대단한 변화는 없다. 나중에는 카메라를 설치해두고 24시간 관찰하면 그것도 재밋을 것 같다. 이미 유튜브에 널리고 널렸을 것 같지만 내가 촬영했다는 부분에서 느낌이 다르지 않을까? 그리고 그땐 뿌리도 관찰할 수 있게 투명한 화분으로 키우면 더 의미있지 않을까?!
토마토 키우기 - 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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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뒤에 귀여운 메타몽 친구와 한 컷! TMI지만 주인장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바로 메타몽이다. 표정도 너무 귀엽도 존재 자체가 너무 귀엽기 때문이다. 그냥 귀여운건 다 좋아하지만,,,, 메타몽 이야기로 빠졌지만 우리 토토도 잘 자라고 있다. 넓은 화분에 도도하게 성장중~ 물은 3일? 4일?에 한번씩 주고 있는데, 지난번처럼 말라버려서 힘들어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연휴일때는 진짜 집에 가지고 와서 물을 줘야하나 생각도 든다. 우리 토토 말라 죽으면 안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