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 키우기 - 8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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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사실 오늘 바질 키우기를 올릴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놀랍게도! 변화가 있어서 올리게 되었다. 어떤게 달라졌는지 보이시나요? 7시 방향에 작게 새싹 비스무리한게 나왔습니다! 진짜 바질 싹이 맞는지 궁금해서 주변을 파서 구경하고 싶었지만 괜히 건들이면 죽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눈으로만! 저게 바질 싹인지 의문의 버섯이 성장하고 있는건지 사실 돌덩이였는지 모르겠지만 변화가 생긴다는건 참 설레는 것 같다. 그래서 보자마자 바로 호다닥 사진을 찍고 글을 올린다. 근데 물은 주니 근처 흙이 다시 싹을 가려서 보이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아마 내일 사진에는 다시 변화가 없는 흙 사진을 올릴 수 있겠지만 생명이 존재하고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하루였다.
바질 키우기 - 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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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오늘은 날씨가 좋은데 아직 소식은 없다. 매일 같은 이야기를 하는데, 말만 조금 다르게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요즘이다. 언제쯤 얼굴을 볼 수 있을까...?
바질 키우기 - 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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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살아있는거 맞죠...?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바질이 아직 얼굴을 비춰주지 않는 것 같다. ~5일쯤에는 싹이 날 것 같아서 계속 글을 쓰고 있는데, 싹이 나면 다시 글을 쓰는게 좋을지 고민이다. 수요일에 준 물이 아직도 촉촉한거 보면 확실히 날씨의 영향이 있는 것 같다. 초조하긴 하지만 혹독한 계절을 이겨내고 나오는 녀석이 있을꺼라 믿고 기다려보자!
바질 키우기 - 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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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이정도면 같은 사진을 찍는게 아닐까 의심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다. 생명을 키우는 일이 쉬운 게 아닌 것 같다. 해바라기가 생각보다 너무 잘 자라서 쉽게 생각했는데, 이놈의 바질들은 얼굴보기가 힘든 것 같다. 살아있는게 맞지...?
바질 키우기 -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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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4일차다! 날씨가 춥춥쌀쌀해서 그런지 아직 흙이 젖어있다. 너무 많이 주면 썩을 수 있기 때문에 물을 주는건 좀 더 기다려야겠다. 과연 5개의 씨앗에서 몇개의 싹이 자랄지 기대가 된다.
바질 키우기 -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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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슬슬 걱정되기 시작한다. 일단 흙이 말라있어 물을 주긴 했는데, 살아있는건지 의문이다. 바질은 날이 추우면 안된다는데 하필 키우기 시작하고부터 날이 쌀쌀해져서 혹시라도 죽은게 아닌가 걱정되기도 한다. 제발 잘 살아있기를....!
바질 키우기 -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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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아직 아무런 변화가 없다. 흙도 날이 흐려서 그런지 아직 젖어있었다. 그래서 오늘은 물을 주지 않았다. 손가락 한 마디 깊이에 씨앗을 뿌려서 싹을 보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다.
바질 키우기 -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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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지난번 해바라기의 경우 점차 커져서 집에선 키울 수 없는 크기까지 성장해 버렸다. 그래서 아파트 앞 화단에 몰래 심었는데, 이번엔 감당할 수 있는 바질을 키워보기로 했다! 씨앗을 심어주고 물을 잔뜩 주었다. 과연 이 친구는 얼마나 생존할 수 있는지 기록을 작성하겠다! 키우는 방법은 간단했는데,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두고 바닥이 젖을 정도로 주면 된다고 한다. 어디서 들었던 내용으론 물만 주면 죽을일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