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부스트캠프 7기] 멤버십 수료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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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생활
길고 긴 네이버 부스트캠프가 끝이났다. 챌린지부터 한다면 7월부터 지금까지 약 5개월을 진행한 교육이였다. 챌린지 시절만 해도 개발 자체에 어느정도 자부심이 있었는 상황이였는데, 교육을 진행하니 점차 내가 개발을 위해서 무언가를 만들 수 있었지만, 효율, 원리 등 많은 부분을 빼먹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좀 더 디테일하게 이야기하면 컴포넌트의 관심사, 비즈니스 로직 등 점차 고려해야하는 부분이 많고 지금까진 난 그것을 그렇게 깊이 고려하지 않고 개발을 하면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부스트캠프가 이것에 대한 정답을 준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내가 부족한 많은 것을 알 수 있게 해주었고 많은 동료 개발자를 얻을 수 있었다. 많은 개발자가 있고 그들만의 장점을 보고 배우며 또 단점 역시 보면서 나라면 어..
[네이버 부스트캠프 7기] 뒤늦은 멤버십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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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생활
Ho! 네이버 부스트캠프 멤버십에 합격했다. 챌린지를 완벽하게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 이유는 .... 읍읍 말하면 컨텐츠 유포라 ㅠㅠ ) 합격 소식이 메일로 왔다. 개발 공부를 좀 더 하고 싶어서 회사를 퇴사하고 공부한지 5개월이 지나고 스스로의 실력을 검증하고 싶어서 신청한 부스트캠프가 여기까지 오게 될 줄은 몰랐다. 나에게 개발자로써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준 부스트캠프라 내심 멤버십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귀차니즴이 발생해버려서 날림으로 한 과제도 있는데 합격해서 좋으면서 부끄러운 느낌이다. 멤버십에서는 제대로 미션을 수행해서 챌린지보다 많은 것을 더 얻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