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 키우기 - 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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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이정도면 같은 사진을 찍는게 아닐까 의심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다. 생명을 키우는 일이 쉬운 게 아닌 것 같다. 해바라기가 생각보다 너무 잘 자라서 쉽게 생각했는데, 이놈의 바질들은 얼굴보기가 힘든 것 같다. 살아있는게 맞지...?
바질 키우기 -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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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지난번 해바라기의 경우 점차 커져서 집에선 키울 수 없는 크기까지 성장해 버렸다. 그래서 아파트 앞 화단에 몰래 심었는데, 이번엔 감당할 수 있는 바질을 키워보기로 했다! 씨앗을 심어주고 물을 잔뜩 주었다. 과연 이 친구는 얼마나 생존할 수 있는지 기록을 작성하겠다! 키우는 방법은 간단했는데,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두고 바닥이 젖을 정도로 주면 된다고 한다. 어디서 들었던 내용으론 물만 주면 죽을일 없다고 한다.
해바라기 키우기 -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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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사실 정상적인 1일차는 아닙니다. 주말에 해바라기 씨를 다이소에서 사고 화분에 심은 뒤 시간이 2일정도 흘렀네요 해바라기 씨에서 새싹이 3개정도 벌써 튀어나왔습니다. 2m까지 클수있다고 하는데, 과연 온전한 해바라기를 키울 수 있을까요? 해바라기에서 해바라기 씨앗을 한번 얻어보고 싶네요! 물은 하루에 2번정도 주고있다. 제발 잘 자라라!